오늘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0도로 특보 수준은 아니지만, 다소 후텁지근하겠고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여기에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원한 옷차림뿐만 아니라, 가방 속에 작은 우산도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무더위 속에 기습적인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는데요.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 대전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동부와 영서, 충청과 전북에 최고 70mm가 되겠고요.
그 밖의 전국으로는 5~50mm가 예상됩니다.
비는 주말 새벽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 동안 내륙은 대부분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덧발라 주시고요.
모자나 양산도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81811294415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